바티칸 대성당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.
'그래 가톨릭의 중심이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ㅋㅋㅋ'
바티칸 대성당만 두 번째 방문이다. 아니 로마가 두 번째고 바티칸은 세 번째다.
2015년에 프랑스, 스위스, 이탈리아 성지 순례 때 한 번 왔었는데 2023년에 개인 여행으로 한 번 더 왔다.
가이드를 따라다니느라 구석구석 보지 못했던 걸 혼자 여행하니 여유 있게 천천히 오래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다.
바티칸만 세 번째인 이유는 베드로 무덤을 보기 위해서다.
첫 번째 성지순례 때는 무덤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었고, 두 번째는 바티칸 박물관에 들렀다 오느라 무덤이 문을 닫았었다.
그래서 무덤을 보기 위해 날을 하나 더 빼서 다시 찾았다. 그래서 바티칸만 세 번째. ㅋㅋㅋ